국제 일본 [포토] 日 도쿄도의회 선거서 자민당 참패… 아베 “깊이 반성” 신성은 기자 입력 2017-07-03 10:56 업데이트 2017-07-03 10:5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japan/2017/07/03/2017070350004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현지시간) 심각한 표정으로 도쿄 관저로 출근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현지시간) 심각한 표정으로 도쿄 관저로 출근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지난 2일 실시된 일본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가 이끄는 지역정당 ‘도민우선(퍼스트)회’를 비롯한 고이케 지사의 지지세력이 전체 의석(127석)의 절반을 훌쩍 넘어 압승했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자민당이 참패한데 대해 “자민당에 대한 엄준한 질타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