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메인뉴스 앵커로 시청자 앞에 선다.
2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오는 26일 그가 출연 중인 JTBC ‘썰전’ 방송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TV조선에 기자직으로 입사하기 위해서다.
전 변호사는 새달 3일부터 TV조선에서 메인뉴스 ‘뉴스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전 변호사는 스포츠경향에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라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썰전’ 전원책
JTBC 방송화면 캡처
전 변호사는 새달 3일부터 TV조선에서 메인뉴스 ‘뉴스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전 변호사는 스포츠경향에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라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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