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두살 배기 아이가 무슨 죄냐”는 반응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의 아들 신모군(2)이 7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정유라씨의 아들은 보모 및 마필 관리사와 동행했다. 이들은 덴마크 올보르를 출발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다.
법정 향하는 모녀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한편, 정유라 아들의 입국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정유라 아들까지 취재하는 건 아니지 않나?” “두 살배기 아이가 무슨 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