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29일 시민들이 군 본부인 캠프 아키날도를 향해 행진하며 민다나오 섬에 대한 계엄령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정부군은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의 저항에도 민다나오 섬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으며 가가호호 수색을 벌이며 소탕전을 벌였다. 마닐라 AP 연합뉴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29일 시민들이 군 본부인 캠프 아키날도를 향해 행진하며 민다나오 섬에 대한 계엄령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정부군은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의 저항에도 민다나오 섬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으며 가가호호 수색을 벌이며 소탕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