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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가수 딘딘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현경의 등장에 강호동은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 아니냐”며 반가워했다. 이에 김영철은 “고현정을 누른 (미스코리아)”이라며 강조했고 오현경은 “나이가 들어도 예쁜 고에서 왔다. 일명 절세미인”이라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오현경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과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진짜 엄마뻘이지?”라고 놀렸고, 오현경은 딘딘이 “27세”라고 말하자 “난 48세”라고 말했다.

오현경의 동안 외모에 김희철은 “실물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오현경은 “희철아, 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강호동은 “현경이가 정말 여신이었다. 얼굴도 못 쳐다봤다”고 오현경의 전성기를 회상했다. 강호동은 “현경이는 나랑 동갑이다. 옛날에 마주친 적이 있다”면서 “내 꿈에도 나와서 괴롭혔다”는 추억담을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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