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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확정됐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민과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낙점됐다.

이상민과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방송부터 MC로 분한다. 이재은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2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20%의 공신이기도 하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18주년을 맞아 MC 교체와 함께 리뉴얼에 돌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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