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공식 통보하는 서한에 서명하고 있다. 영국이 메이 총리가 서명한 통보문을 29일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공식 전달하면서 앞으로 2년에 걸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시작됐다. 런던 EPA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공식 통보하는 서한에 서명하고 있다. 영국이 메이 총리가 서명한 통보문을 29일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공식 전달하면서 앞으로 2년에 걸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시작됐다. 런던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