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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능 ‘공조7’이 베일을 벗었다.

TNMS에 따르면 26일 첫 방송된 tvN ‘공조7’은 전국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입 기준) 1.733%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 프로그램 ‘신서유기3’ 첫 회 시청률 3.836% 보다도 낮았으며 ‘신서유기3’ 마지막회 시청률 3.695% 보다도 낮은 성적이다.

이날 ‘공조7’은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이 출연해 강제 브로맨스 테마로 첫 선을 보였지만 전작 ‘신서유기3’ 보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신서유기3’와 비교했을 때 ‘공조7’에서 주 시청자 층 그룹도 완전히 바뀌었는데 ‘신서유기3’의 경우 마지막회 기준으로 여자 30대(시청률 5.074%)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그 다음 여자 40대(3.948%), 여자 20대(3.943%) 가 많이 시청하는 등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공조7’은 브로맨스 주제 영향으로 30대 남자(0.927%), 40대 남자(0.884%), 50대 남자(0.842%)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tvN ‘공조7’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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