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안철수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이상 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예비경선에서 통과한 뒤 축하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안철수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이상 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예비경선에서 통과한 뒤 축하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정 갈등 중재안으로 정부에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당장 2025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