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중진공 특혜채용 압력 의혹 검찰 출석(속보)

최경환 의원, 중진공 특혜채용 압력 의혹 검찰 출석(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3-03 09:42
업데이트 2017-03-03 09: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서울신문DB.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서울신문DB.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오전 9시 10분쯤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출석했다.

최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하던 인턴 직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친박(친박근혜) 핵심 중 한 명으로 이번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