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투자자 만남의 장 열렸다…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

스타트업-투자자 만남의 장 열렸다…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17-02-28 17:38
업데이트 2017-02-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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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여개 스타트업 50여개 벤처캐피털과 투자 상담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사진)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대규모 벤처투자컨벤션을 비롯해 대학 창업 성과 전시, 주요 창업경진대회 통합 설명회 등 연중 각각 개별로 추진하던 행사가 공동 개최됐다.
 벤처투자컨벤션에는 지방 중기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모집한 스타트업 240개사가 참여해 50여개의 벤처캐피털 상담 부스에서 150여명의 심사역을 만나 1대 1 투자유치 멘토링을 받았다.

 대학발 창업지원 성과 전시에는 포항공대 출신 스타트업 엑스브레인의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자동화 도구 ‘앨리스’ , 전남대 출신의 연구소기업 올라이스의 클루텐프리 쌀 베이커리, 프리믹스 개발 등이 소개됐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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