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원내대표들이 19일 국회에서 특검 기간 연장 및 국회 정상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갖고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국민의당 주승용·더불어민주당 우상호·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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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4당은 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회동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특검 수사기간 연장 요청 불승인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
아울러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새로운 특검법안을 직권상정해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될 전망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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