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등 체험… 해외 아동 도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열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일등석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제공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보잉 787-9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실제 제공되는 기내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등석 기내식 체험 이벤트, 쿠키 위에 보잉 787-9 항공기 이미지를 직접 새겨 보는 쿠키 아이싱 클래스, 보잉 787-9 이미지 배경의 룰렛 다트 게임 및 기념엽서 배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2011년 1월 시작해 33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 나눔활동으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2-27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