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마지막 수배자’ 故윤한봉 47년 만에 전남대 명예 졸업장 최치봉 기자 입력 2017-02-23 22:12 업데이트 2017-02-24 00: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7/02/24/2017022402703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윤한봉 전 민족미래연구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윤한봉 전 민족미래연구소장 ‘5·18 마지막 수배자’ 고 윤한봉(1947∼ 2007년) 전 민족미래연구소장이 전남대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입학한 지 47년 만이다. 전남대는 24일 열리는 ‘제65회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윤 전 소장에게 명예졸업장(학사)을 주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졸업장은 고인의 부인 신경희씨가 받는다. 이번 졸업장 수여는 윤씨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합수 윤한봉 기념사업회’가 요청했고, 대학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7-02-24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