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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첫 대규모 업데이트…무엇이 달라졌나

포켓몬고, 첫 대규모 업데이트…무엇이 달라졌나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2-17 13:59
업데이트 2017-02-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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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를 즐기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를 즐기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나이앤틱의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가 17일 오전(한국시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개시했다.

안드로이드용(버전 0.57.2)과 iOS용(버전 1.27.2) 업데이트가 함께 나왔으며, 파일 크기는 200MB 이상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치코리타와 브케인, 리아코 등 기존의 콘솔게임 ‘포켓몬스터 금·은’에 등장했던 성도지방 포켓몬들이 대거 추가됐다. 기존에는 일부에 불과했던 몬스터의 성별도 암·수·무성으로 표기된다.

이밖에 게임 아바타의 모자와 티셔츠, 팬츠 등의 디자인도 이전보다 늘어나고 좀더 정교해졌으며, 새로운 야간용 지도가 적용됐다. 배경음악도 새로 추가됐다.

업데이트 직후 몇 시간 동안 새 포켓몬과 아이템이 실제로 나타나지 않고 일부 포켓몬의 그림과 정보가 잘못 표시되는 등 문제가 있었으나, 오전 10시쯤부터는 정상적으로 동작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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