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닛산 사장에 첫 한국인 허성중씨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1-20 22:06 업데이트 2017-01-20 22:4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7/01/21/2017012101202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허성중 한국닛산 신임 사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허성중 한국닛산 신임 사장 닛산자동차가 한국닛산 신임 사장에 허성중(43) 닛산필리핀 부사장을 2월 1일부로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닛산이 2004년 한국에 법인을 세운 이후 첫 한국인 사장이다. 허 신임 사장은 2005년 인피니티에 입사한 뒤 한국, 호주, 필리핀에서 영업,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인피니티코리아 대표에는 강승원 영업부문 부장이 4월 1일부로 선임될 예정이다.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1-21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