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터넷종합지 더팩트는 8일 서울 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열린 아들 임 모 군의 학습발표회에 참석한 이부진 사장의 모습을 보도했다.
이부진 사장은 다른 학부모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아들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등 ‘엄마’로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더팩트는 대기업 최고경영자 이부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이날은 ‘엄마’ 이부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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