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회 합창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제13차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병인순교 150주년을 기념하고 중국 및 동남아 지역 신학생을 양성하는 김대건성인기념사업회 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다. 합창단은 1부에서 로버트 레이의 미사곡을 재즈풍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하느님의 은혜’와 ‘사명’ 등 생활성가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사랑받는 한국의 가요 메들리와 ‘하루애’(드라마 ‘공주의 남자’ 삽입곡), ‘나 가거든’(드라마 ‘명성황후’ 삽입곡) 등 인기 드라마 삽입곡을 합창한다. (02)2269-0413~4.
이번 정기연주회는 병인순교 150주년을 기념하고 중국 및 동남아 지역 신학생을 양성하는 김대건성인기념사업회 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다. 합창단은 1부에서 로버트 레이의 미사곡을 재즈풍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하느님의 은혜’와 ‘사명’ 등 생활성가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사랑받는 한국의 가요 메들리와 ‘하루애’(드라마 ‘공주의 남자’ 삽입곡), ‘나 가거든’(드라마 ‘명성황후’ 삽입곡) 등 인기 드라마 삽입곡을 합창한다. (02)2269-0413~4.
2016-10-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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