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서 레고를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블럭팡 제공.
이에 엄마들 사이에서 레고를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블럭방과 레고대여를 멀티로 운영하고 있는 신개념 놀이터로 손꼽히며 그 인기에 힘입어 경기도 광주본점을 기반으로 경남 진해, 경기도 광명에도 지점을 추가 오픈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9월 3일에는 나주 혁신도시점을 오픈한다.
블럭팡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저렴한 대여료 때문이다. 정회원의 경우 월정액 2만 9천, 하루 천 원 가량으로 레고블럭은 물론, 세계블럭, 보드게임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레고 한 개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한 달 동안 새로운 레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레고대여 서비스뿐 아니라 블럭방 또한 운영하고 있다. 블럭팡 정회원의 경우 1시간 이용 시 천 원, 비회원의 경우 1시간에 4천 원으로 기존의 블럭방 보다 저렴하게 신제품인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를 비롯해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등 20 종이 넘는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럭팡은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를 수상했고 수익금을 통해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등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블럭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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