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몰렸지만… 윤석민 시즌 첫 세이브
KIA 윤석민이 31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 9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타선을 향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윤석민은 0.2이닝 동안 피안타 1개와 몸에 맞는 볼 2개를 내주며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힘겹게 실점을 막아내며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KIA가 SK를 7-5로 이겼다.
광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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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합뉴스
2016-09-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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