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폭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오후 2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만6000원(2.13%) 떨어진 16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뽐뿌’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을 입수,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 속 갤럭시노트7은 왼쪽 측면이 심하게 훼손된 상황이다. 이 네티즌은 충전 단자는 멀쩡한데 가운데가 타버리며 이불도 살짝 탔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으로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