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이 정식 출시되면서 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통 제공.
갤럭시노트7은 홍체인식과 방수 등의 혁신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이미 각 통신사의 사전판매에서도 그 인기가 뜨거웠다.
모바일통은 8월 19일 갤럭시노트7이 정식 출시됨에 따라 8월 진행 중인 이벤트 대상 단말기에 ‘갤럭시 노트7’을 추가해 이벤트 모델을 총 7개로 확대했다.
나머지 이벤트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7, G5, 아이폰6S, 갤럭시A, 갤럭시J, IM-100 등이다. 이를 통해 증권통 지원금 15만원과 T삼성카드 지원금 48만원을 합치면 총 63만원의 이벤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증권통 이벤트는 증권통과 제휴된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면 총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는 지원금 혜택 이벤트다. 또한 T삼성카드를 발급받아도 추가적인 지원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장기할부를 이용하여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48만원까지 지원된다.
증권통 지원금과 T삼성카드 지원금을 함께 받게 되면 최종 63만원의 이벤트 지원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로써 출고가가 100만원에 가까운 갤럭시노트7을 최종 89,6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모바일통 관계자는 19일 “증권통 이벤트와 삼성카드 이벤트는 별개로 진행되는 행사로,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고 선택적인 혜택 적용도 가능하다. 한 가지 혜택도 적용하더라도 시중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