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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유행어 ‘히트다 히트’가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졌다.

13일(오늘)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 미국 LA편이 공개된다. 이번 특집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과 정준하의 롤러코스터 미션 수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8월 초 미국을 찾아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MC민지의 랩 스승인 지코가 비트를 만들고 멤버들이 랩을 써 완성했다. 공연차 LA에 온 지코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현지 스태프와 차량까지 공수해 힙합 느낌을 더했다.

한편 지난 ‘행운의 편지’ 편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예고한 정준하는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4차원 롤러코스터에 탑승한다. 눈도 뜰 수 없는 이 롤러코스터에서 정준하가 과연 어떤 미션을 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에 따르면 역대급 롤러코스터를 탄 정준하의 모습에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다리에 힘이 풀리기도 했다는 후문.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와 정준하의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는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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