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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홍보에 나섰다.

6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인교진씨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한 장면을 캡쳐한 화면이다. 특히 소이현은 최근 딸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남편 인교진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 재밌었어요”, “역시 소이현 내조”, “인교진 행복하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인교진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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