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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상큼 발랄한 야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포카리스웨트 30주년 모델 김소현은 6일 CF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포카리스웨트를 상징하는 파란색 야구 점퍼를 입고 한 손에는 글러브를 낀 채 공 던지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핫팬츠에 운동화를 신고 살짝 들어 올린 다리가 건강미를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KBS2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천재 피아니스트 역할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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