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회전초 토네이도’가 발생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노오스웨스트 앨버커키 운저 대로를 지나던 존 로마노. 그는 촬영한 영상에는 맑은 하늘 갑자기 불어온 회오리에 회전초들이 휩쓸려 큰 원을 그리며 하늘로 떠올라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을 막기 위해 땅에 불을 놓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갑자기 생긴 토네이도가 회전초를 만나 무서운 ‘화염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현상이 종종 목격된다고 합니다.
사진·영상= Storyful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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