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자는 주인의 말에 공원에 드러누운 견공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2013년 3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공원 잔디밭에 꼼짝없이 드러누운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집으로 그만 돌아가자는 주인 말에도 불구, 반려견은 더 놀고 싶은 모양입니다. 주인이 집에 가기 위해 목줄을 당겨보지만 잔디밭에 바짝 몸을 엎드린 채 버티는 견공의 모습이 재미있기만 합니다. 결국 주인의 성화에 못이긴 골든 리트리버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주인을 따라갑니다.
한편 이 영상은 현재 641만 9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wipandc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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