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번짐, 원추각막, 퇴행 예방을 위해 환자 별 맞춤수술 진행 되어야

다가오는 설 연휴와 남은 방학을 이용해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환자들은 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아지며, 빠른 회복을 선호하면서도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시력교정술이 병원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안전한 라식, 라섹을 위해 수술 전 꼭 확인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강남 아이리움안과의 강성용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아이리움안과는 개인별 맞춤 시력교정과 철저한 수술 전후 관리시스템으로 처음 시력교정을 희망하는 이들뿐 만 아니라 과거 라식, 라섹 후 빛 번짐, 시력 퇴행, 원추각막(각막확장증) 등의 부작용 치료 환자들에게 입 소문이 나 있다.

‘환자 맞춤형’ 시력교정이 필요한 이유 -코웨이브(Cowave)라식
강원장에 따르면, 최근 국제학회에서 세계 안과의사들 사이의 화두는 ‘시력의 질’이다. 단순히 교정시력 1.0이 목표였던 과거와는 다르게, 라식, 라섹 후 야간 빛 번짐, 눈 부심 등 시력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을 해소하기 위한 학계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아이리음안과의 ‘환자 맞춤형 수술 코웨이브(Cowave, 각막웨이브프론트)라식, 라섹’의 수술성과가 전세계 의료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코웨이브(Cowave)라식,라섹은 개인이 지닌 고유의 각막지형과 광학적 오차까지 정밀하게 분석하여 내 눈의 모든 정보를 SD카드에 담아 아마리스 수술장비에 연동하게 되는데, 이때 근시, 난시와 같은 단순수차 뿐만 아니라 빛 번짐을 유발하는 미세한 굴절이상(고위수차)까지 포함한 교정이 진행된다. 코웨이브라식은 고위수차 중 특히 코마(Coma)수치 감소에 효과적인데, 아마리스의 새로운 3D 레이저, 스마트펄스(AMARIS RED SPT)로 코웨이브 수술 시 코마수치가 평균 38%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다.

강원장은 코웨이브라식의 우수한 빛 번짐 감소효과에 대해 지난 한 해 미국 ASCRS, 유럽 ESCRS, 보스턴 국제 각막콜라겐교차결합술 학회 등 세계 5대 학회에서 공식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스마트펄스’ 공동개발에 참여한 전세계 7인의‘최고개발자’로서 지난 1월 국제 아마리스 심포지엄에서 SPT 레이저를 통한 맞춤형 시력교정의 노하우와 코웨이브로 원추각막의 성공적인 치료사례에 대해 국내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강연을 진행하였다.

각막의 안정성과 빠른 시력회복을 동시에, ‘라식,라섹엑스트라’(LASIK Xtra)
한편 라식, 라섹 후 시력 퇴행, 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 우려를 낮추고 동시에 안정적이고 빠른 시력 회복을 원한다면 라식, 라섹엑스트라를 추천한다. 라식, 라섹 후 각막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진행하는 라식, 라섹엑스트라는 원추각막 우려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어 왔는데, 최근 시력회복기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각막 전체에 구조적인 안정화 효과가 밝혀졌다.

특히 -7D 이상의 고도근시 환자들의 경우, 레이저 시력교정 후 오랜 회복기간과 이 기간 중 잦은 시력의 변동을 겪게 되는데, 라식엑스트라 수술은 고도근시 환자들도 1주일만에 평균 1.0의 빠른 시력회복력과 각막 내구성 강화의 효과를 보인다. 이는 엑스트라수술 후 교정시력을 마치 자물쇠로 꽉 잡아주는 효과(Lock-in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강성용 원장은 국내 유일 ‘라식, 라섹엑스트라 의학자문위원’(Medical Advisory Board, MAB)으로 엑스트라의 ‘Lock-in’효과에 대해 지난 해 유럽학회에서 최초로 전한 바 있다.

끝으로 강원장은 수술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수술 후 관리가 향후 부작용 예방과 시력의 질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가 수술 후 관리까지 직접 진행하는 병원선택이 중요함을 조언했다.

한편 강성용원장은 국내 유일한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닥터(Reference doctor), 아베드로 의학자문위원(Medical Advisory Board) 등 레이저 굴절교정과 원추각막의 예방, 치료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아 안내렌즈삽입술 분야에서 옵텍(OPHTEC)의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 과 ‘ICL Global Expert’ 등 안과 전분야에 걸쳐 활발한 국제 연구 및 의학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