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의 제조분야 지주회사격인 시스템통합(SI) 회사 ㈜동부(전 동부CNI)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은 서비스분야 기업의 서비스수준과 개선성과를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 대해 정부가 서비스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동부는 지난 2012년에 이어 이번에 또 다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은 ㈜동부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했던 와중에도 서비스 수준 관리 및 개선 수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계자는 “이번 재인증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현장 맞춤형 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대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대외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특히 이번 인증은 ㈜동부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했던 와중에도 서비스 수준 관리 및 개선 수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계자는 “이번 재인증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현장 맞춤형 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대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대외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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