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피부과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치료 시 이것 고려해야 재발 막는다”

울산피부과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치료 시 이것 고려해야 재발 막는다”

김희연 기자
입력 2015-10-26 13:39
수정 2015-10-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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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체질별 맞춤식 치료 진행…약침/화침 통해 피부 면역력 증강시켜 재발률 최소화





가을철에는 날씨가 무척 건조한 만큼 각질이 증가하고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기 쉬워 지루성피부염이나 지루성두피염 등의 피부질환이 잘 발생한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선이 위치한 미간이나 코옆, 턱, 외이, 안검 등의 얼굴과 두피, 피부가 접히는 곳에 주로 발병하며, 경계가 뚜렷한 홍반을 띠고 진물과 피지로 하얗거나 누런 각질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증상이 두피에 집중되는 것이 바로 지루성두피염인데 지루성두피염은 증상이 악화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지루성피부염과 지루성두피염 모두 피지가 과잉분비되는 기전, 즉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데, 울산 탈모 전문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은 꼼꼼한 진단을 바탕으로 지루성 피부염의 체질별로 맞춤식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류은아 원장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지루성피부염이나 지루성두피염 탈모 때문에 울산 피부과, 울산 탈모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장 효과적인 지루성피부염 치료방법은 부족해진 몸의 기와 혈을 보충시켜 몸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보약 개념의 한약과 지루성 피부의 체질개선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은 침을 이용하여 얼굴에 막힌 열과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체질을 개선하는 배독요법(화침요법)과 함께 피부재생과정을 정상화하고 피부장막을 튼튼하게 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피부면역요법(면미침요법, 파우더약침요법)을 실시한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존스킨만의 두피보양요법과 청정한약, 특허받은 핵심성분을 자랑하는 두피약침과 두피화침을 통해 체내 면역력 및 두피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재발을 낮추는 차별화된 치료를 진행한다. 이미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가 진행되었을 시에는 두피 호전과 발모를 동시에 꾀하는 탈모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류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이나 지루성두피염 모두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환경, 먹거리 등의 영향인자에 대해 민감한 피부질환이므로 치료 완료 후에도 재발의 위험도가 높다”면서 “지루성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와 함께 피부 자체의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건강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 후에는 치료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정기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전국 11개 네트워크(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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