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노출 셀카에 父 이경규 “미친 줄 알았다. 겸손해야 한다” 무슨 사진?

이예림 노출 셀카에 父 이경규 “미친 줄 알았다. 겸손해야 한다” 무슨 사진?

이미경 기자
입력 2015-10-12 11:19
수정 2015-10-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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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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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노출 셀카에 父 이경규 “미친 줄 알았다. 겸손해야 한다” 무슨 사진?

이예림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노출 셀카를 보고 버럭 화를 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부녀가 강원도 횡성에 있는 한우 농장에서 소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에게“홀딱 벗고 사진을 찍었다. 깜짝 놀랐다. 미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예림은 “몸의 1/3이 노출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느냐”고 말했고, 이경규는 “그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 찍을 때는 좋았지.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예림은 자신의 SNS에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이예림은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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