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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희열, ‘슈가맨’ 정규편성 확정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 기대폭발

‘유재석 유희열’

방송인 유재석 가수 유희열이 진행을 맡은 ‘슈가맨을 찾아서’가 ‘슈가맨’이라는 새 이름으로 정규편성 됐다.

10일 JTBC는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의 정규편성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19일과 26일 방송된 ‘슈가맨을 찾아서’는 유재석 유희열 콤비의 찰떡궁합과 가수 박준희, 김준선, 김부용, 유승범의 재조명으로 이슈를 모았다.

‘슈가맨’은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진 가수, 누군가의 가슴 속에 달콤하게 남아 있는 노래를 남긴 가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슈가맨’ 윤현준 CP는 “‘슈가맨’은 유재석 유희열 콤비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파일럿 프로그램에 보여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규 편성된 유재석 유희열 콤비의 ‘슈가맨’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유재석 유희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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