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 확정…무슨 역할인가 보니?

황정음·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 확정…무슨 역할인가 보니?

입력 2015-07-30 13:49
수정 2015-07-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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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박서준
황정음 박서준


황정음·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 확정…무슨 역할인가 보니?

‘황정음’ ‘박서준’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배우 캐스팅이 확정됐다.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황정음은 극중 미모면 미모, 재력이면 재력, 스펙이면 스펙 뭐하나 볼 거 없는 언저리녀 ‘혜진’으로 변신하며, 박서준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놀랍게 변신한 ‘성준‘역을 맡았다.

황정음과 박서준은 최근 ‘킬미힐미’를 통해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킬미힐미’에서 쌍둥이 남매로 자라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못다 한 사랑이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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