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벗는 순간 시청률 26.2% ‘대박’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벗는 순간 시청률 26.2% ‘대박’

입력 2015-07-26 10:22
수정 2015-07-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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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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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벗는 순간 시청률 26.2%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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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결국 ’보컬의 신’ 김연우(44)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0주째 가왕의 자리를 지켜 온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공개됐다.

특히, 4~7대인 4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킨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의 정체가 공개되자 TNMS의 순간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26.2%까지 기록했다.

이날 김연우는 무대가 끝난 후 “클레오파트라는 다들 아셨겠듯이 가수 김연우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모두 아시면서 쉬쉬했던 분위기 참 재밌었다. 같은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렸는데 부부가 아무 말 없이 타고 내리다 ‘맞죠? 클레오파트라 맞죠?’라고 묻더라. 황당해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점도 아주 재밌었다. 시청자 여러분 많이 응원해달라.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부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퉁키의 정체를 가수 이정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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