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더네임, 출연 인증샷 공개 “평생 받을 연락 미리 다 받았다”

‘복면가왕’ 더네임, 출연 인증샷 공개 “평생 받을 연락 미리 다 받았다”

입력 2015-07-13 10:20
수정 2015-07-13 1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복면가왕 더네임
복면가왕 더네임
‘복면가왕’ 더네임, 출연 인증샷 공개 “평생 받을 연락 미리 다 받았다”

복면가왕 더네임

’복면가왕’ 더네임이 출연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네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더네임이 복면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네임은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 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라는 글을 남겼다.

더네임은 앞서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8대 가왕을 뽑는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와 맞붙었지만 안타깝게 패배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더네임은 “과거 가수로 활동했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가끔 무대가 그리웠다. 이렇게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뻤다”고 털어놨다. 더네임은 케이윌과 씨스타 등 정상의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