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더네임 “가수로서 계획은 없다” 출연은 왜?

‘복면가왕’ 더네임 “가수로서 계획은 없다” 출연은 왜?

입력 2015-07-13 09:40
수정 2015-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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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더네임/ MBC
복면가왕 더네임/ MBC


‘복면가왕 더네임’

‘복면가왕’에 출연한 ‘한여름밤의치맥파티’가 가수 더네임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한여름밤의치맥파티’는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다.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한여름밤의치맥파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김구라는 ‘한여름밤의치맥파티’에 대해 “추억의 가수”라고 말하자 김창렬은 “더네임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진 결과 공개에서 ‘한여름밤의치맥파티’는 ‘7월의크리스마스’에 패해 복면을 벗게 됐다.

‘한여름밤의치맥파티’는 김창렬의 예상대로 더네임이었다. 더네임이 등장하자 김창렬은 흐뭇해하며 반갑게 더네임을 맞았다.

더네임은 현재 씨스타, 케이윌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고 근황을 털어놨다.

이어 “가수로서 계획은 없다”면서 “케이윌 콘서트가 끝나고 났을 때 공허함 같은 것은 있더라. 그래서 내가 노래를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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