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박진영·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막강 라인업’…콘셉트는 ‘복면가왕’

윤상·박진영·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막강 라인업’…콘셉트는 ‘복면가왕’

입력 2015-06-29 15:57
수정 2015-06-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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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멤버들과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빅뱅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혁오가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이미 참여한 적이 있는 지드래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세번째라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해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았던 아이유가 어떤 매력을 뽐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이는 가면 노래 대결 콘셉트를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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