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대세들의 조합 ‘기대 만발’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대세들의 조합 ‘기대 만발’

입력 2015-06-29 14:43
수정 2015-06-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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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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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대세들의 조합 ‘기대 만발’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에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이 합류하기로 해 화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멤버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혁오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각자 다양한 매력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대세’로 꼽히는 이들이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또 다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 최근 ‘프로듀사’에 출연해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았던 아이유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인디밴드 혁오 역시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최근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이는 가면 노래 대결 콘셉트를 따와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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