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근영, 방황하던 시절 고백 “사람들 때문에…집에서 혼자 머리 잘랐다”

‘1박 2일’ 문근영, 방황하던 시절 고백 “사람들 때문에…집에서 혼자 머리 잘랐다”

입력 2015-06-22 13:47
수정 2015-06-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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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근영
1박 2일 문근영
’1박 2일’ 문근영, 방황하던 시절 고백 “사람들 때문에…집에서 혼자 머리 잘랐다”

1박 2일 문근영

’1박 2일’ 문근영이 과거 방황하던 시절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에 ‘여자사람친구’들의 사진이 붙었고 김주혁은 차에 붙은 문근영의 사진을 보며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숏컷 헤어로 색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김숙이 문근영에게 “저 사진 언제냐. 언제 머리를 저렇게 자른 거냐”고 물었고, 문근영은 “자꾸 살마들이 머리를 못 자르게 하니까 그냥 집에서 몰래 확 자르고 미용실 가서 다듬어 달라고 했다”면서 “반항심이 엄청 컸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나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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