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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포토]식판 입에 문 채 줄 선 견공들, 경찰견이 이 정도는 돼야…

[이색포토]식판 입에 문 채 줄 선 견공들, 경찰견이 이 정도는 돼야…

입력 2015-06-17 10:26
업데이트 2017-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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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 개가 한 줄로 서 있다?

지난 2015년 6월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견공들의 단체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식을 준비 중인 남성 앞에 견공들이 밥을 받기 위해 자신의 밥그릇을 입에 문 채 줄지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힘든 일과를 마친 후,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각 잡힌 자세로 배식을 기다리는 중국의 경찰견들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해요”, “중국의 경찰견, 저 정도일 줄이야”, “견공들에게 박수르~” 등 칭찬 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Imgur / Starchand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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