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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남주혁과 교복입고 ‘풋풋한 케미’ 첫인상 질문에 “볼수록 귀여운 것 같다”

‘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후아유 학교 2015’에 출연중인 배우 김소현이 남주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4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새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 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소현과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현과 남주혁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린 청춘 학원물이다.

김소현은 통영 왕따 여고생 이은비와 서울 강남 여고생 고은별 1인 2역을 연기했다.

180도 다른 상황에 놓인 두 인물을 자연스레 극 속에 녹여낸 김소현의 캐릭터 소화력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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