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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알바 중 셀카삼매경 “오디션 자꾸 떨어져서”

‘조혜정 알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아르바이트 모습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연기자를 꿈꾸는 조혜정은 “오디션에 자꾸 떨어져서 알바를 하고 있다”며 “12시에 가서 문 열고 정리하고, 아이스크림 만들고 설거지하고 테이블 닦고 마감하는 게 오후 10시 50분 정도 된다”고 말했다.

조혜정은 알바 중 셀카사진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경규는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애교도 많고 알바를 하더라”며 “그래서 내 딸(이예림)에게 알바를 하라고 하니까 ‘방송을 위해서 알바를 하는 건 거짓말이다’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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