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이상엽, 최명길,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은 힘든 현실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의 세 가지를 포기한 이른바 ‘삼포세대’ 젊은이의 이야기와 그들 부모의 이야기다.
이날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MBC ‘전설의 마녀’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했다. ‘전설의 마녀’는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장미빛 연인들’은 23.4%, SBS 설 특집 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는 3.4%, KBS1 ‘징비록’은 10.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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