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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자로 퇴사후 프리랜서 방송인 활동

오정연 아나운서<br>스포츠서울 제공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KBS를 떠났다.

KBS에 따르면 오정연 아나운서는 5일자로 면직 발령이 났다. 앞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KBS를 떠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KBS에 입사했다. 그동안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한지대 큐’, ‘비바 점프볼’, ‘세대공감 토요일’, ‘생생 정보통’, ‘생생 정보통 플러스’ 등 KB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9년 결혼했던 농구스타 서장훈과는 2012년 4월 이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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