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이후 관련 보도를 통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구원파가 ‘오대양 사건’에 연관됐다고 전했으나 검찰이 “오대양 사건이 구원파나 유 전 회장과 관련된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힘에 따라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이준석 세월호 선장 등 청해진해운 직원의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고 볼 수 있다는 관계자 인용 보도, 구원파에는 한번 구원받으면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라는 교리가 있다는 보도, 신도들이 금수원 열차객차에서 집단생활을 해왔다는 보도, 유 전 회장의 ‘밀항 시도’ ‘망명설’ 보도는 사실과 달라 바로잡습니다.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유 전 회장이 부인 및 비서였다는 보도, 유 전 회장이 고급 골프채를 구입해 로비를 했다는 보도도 정정합니다.
구원파는 아울러 신도들에게 검찰 조사와 관련해 압박을 가한 적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이 구원파를 설립했고 사실상의 교주라는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유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아니며 유 전 회장 명의의 부동산도 없고, 유 전 회장이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모두 망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의 예명인 ‘아해’와 세월호의 ‘세월’은 각각 ‘어린아이’와 ‘세월(歲月)’을 뜻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엄마’, ‘김엄마’ 등의 ‘엄마’는 지도급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에 붙이는 호칭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 이준석 세월호 선장 등 청해진해운 직원의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고 볼 수 있다는 관계자 인용 보도, 구원파에는 한번 구원받으면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라는 교리가 있다는 보도, 신도들이 금수원 열차객차에서 집단생활을 해왔다는 보도, 유 전 회장의 ‘밀항 시도’ ‘망명설’ 보도는 사실과 달라 바로잡습니다.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유 전 회장이 부인 및 비서였다는 보도, 유 전 회장이 고급 골프채를 구입해 로비를 했다는 보도도 정정합니다.
구원파는 아울러 신도들에게 검찰 조사와 관련해 압박을 가한 적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이 구원파를 설립했고 사실상의 교주라는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유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아니며 유 전 회장 명의의 부동산도 없고, 유 전 회장이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모두 망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의 예명인 ‘아해’와 세월호의 ‘세월’은 각각 ‘어린아이’와 ‘세월(歲月)’을 뜻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엄마’, ‘김엄마’ 등의 ‘엄마’는 지도급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에 붙이는 호칭이라고 알려왔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