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프로야구] 패장 양상문 “초반 주루 미스 아쉬워” 입력 2014-10-28 00:00 수정 2014-10-28 02:4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baseball/2014/10/28/20141028019033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양상문 감독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양상문 감독 투수 교체 타이밍을 놓친 게 패착이었다. 6회 말 강정호를 상대할 때 바로 정찬헌을 올렸어야 했다. 또 상대 윤석민이 대타로 나왔을 때 임정우를 투입했어야 했다. 고민하다 늦어 버렸다.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다. 경기 초반 대량 득점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도 아쉽다. 주루 미스가 나오면서 확실히 도망가지 못한 게 컸다. 김용의가 순간적으로 판단 착오를 일으켰던 것 같다. 재정비하겠다. 2014-10-2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