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 MBN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금고지기’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7일 오후 4시 37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에 따르면 김혜경 대표는 오전 2시 35분(한국시간) 미국에서 강제 추방돼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검찰은 김 대표에 대해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할 계획이다.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오랜만이네”,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유병언이 세월호 본질인가”,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오래 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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