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재벌2세 태국인 남편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원기준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얼음물세례를 맞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답게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신주아 너무 예쁘다”, “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신주아 재벌2세랑 결혼했구나”, “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신주아랑 남편 정말 보기 좋네요”, “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신주아 오래오래 행복하길”, “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신주아 복귀는 언제하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 씨는 지난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23일 한국에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다.
사진 = 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