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영 중인 대규모 호텔, 실투자금 2,500만원으로 분양 가능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각 호실마다 투자자를 모집해 개별등기로 분양해주고 호텔 전문 경영회사에 위탁해 수익금을 받는 구조로, 오피스텔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이러한 이유로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텔라마리나 호텔’은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양형 호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에 준공된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27층 규모로 총 630객실로 구성돼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에는 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상가) 등이 위치해 있으며 8층부터 19층에는 오피스텔(380객실), 20층부터 27층은 비즈니스호텔(250객실)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20층~27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객실은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해 가장 많은 분양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고.
스텔라마리나 호텔은 우수한 교통망으로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도보 1분 거리에는 수인선 호구포역이 위치해 있으며 영종도, 송도와 시흥, 광명을 연결해주는 제3경인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지척에서 즐길 수 있다.
스텔라마리나 호텔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2,500만원으로도 호텔 투자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2014년 10월부터 최대 20%의 운영 수익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천 아시안게임의 헙력업체로서 현재 79개의 여행사가 등록을 마쳤으며 300개 기업회원사를 보유해 탄탄한 수익률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건설이 호텔의 시행과 시공, 운영까지 맡고 있으며, 스텔라마리나 호텔 분양 문의는 전화(1600-3174)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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