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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태티서 셀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 티파니, 서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TS(태티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4종 세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티파니는 중간에서 섹시한 눈빛으로 결점 없는 하얀 피부를 드러내고 있으며, 서현은 막내답게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살짝 보이는 나뭇잎 배경은 세 사람의 모습에 청순함을 더해주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연이 올린 셀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티서 컴백 하는 거야?”, “소녀시대 보고 싶다”, “태티서 진짜 예쁘네”, “태연 티파니 서현, 다 예쁘다”, “컴백 얼른해라 태티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 태티서는 그녀들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하며 숨겨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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